독일 레전드 曰 “지금 한국 대표팀에 있는 클린스만 감독을 독일로 부임시켜야 해! 그 이유가 뭐냐면…”

플릭 감독이 경질되며 공석이 된 독일 대표팀 감독 자리.

여기에 뜬금없이 클린스만 감독이 후임자 후보로 올랐다.

현실 가능성은 없지만 덩달아 한국 팬들 설레게 하는 소식.

여기에 또 한 명의 독일 레전드가 한국 팬들을 설레게 했다.

무려 클린스만 감독을 독일 감독직에 추천한 독일 축구 레전드 베르티 포그츠.

“독일 축구를 부활시키기 위해선 열정과 카리스마가 필요하다. 2006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팀의 부활을 모두가 기억할 거다.”

“클린스만 감독은 2006 월드컵에서 독일 축구의 구세주였다. 미국 축구 대표팀으로도 열정적이었다. 이게 바로 우리에게 필요한 모습이다.”

눈물을 머금고 보내드리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