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부상으로 고생하며 유벤투스에서 출전 시간 자체가 줄어든 포그바.
여기서 아예 선수 생활 최대의 위기까지 찾아왔다.
지난달 20일 우디네세전 직후 진행된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 약물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된 포그바.
3일 내로 반론을 해야 하고, 2차 테스트에서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중징계를 피할 수 없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대 4년 간 출전 정지까지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일단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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