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 입단하며 어느덧 동료들과 완벽히 융화된 김민재.
맥주 축제에서도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엇보다 김민재의 친화력에 구단 레전드 뮐러와 키미히 역시 반했다.
맥주 축제 이후 뮐러가 남긴 코멘트다.
“김민재는 경기장에서 엄격한데, 밖에선 정말 따뜻하다.”
“지금까지 봤을 때 김민재는 정말 재밌기까지 하다.”
뮐러가 인정한 김민재의 유머 감각.
키미히 역시 마찬가지였다.
“김민재는 진짜로 웃긴 사람이다.”
“라커룸에선 꽤 조용한데 그와 대화하면 같이 웃을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될 거다.”
“물론 경기장 안에선 조용하지 않다. 우리를 지휘하고, 도우려 한다.”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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