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시절 ’77ㅓ억’으로 불리며 먹튀의 대명사가 돼버린 산체스.
하지만 맨유 시절을 제외하면 산체스의 커리어는 그닥 나쁘지 않다.
바르샤, 아스날 시절은 물론이고 맨유를 떠난 뒤 인테르에서도 로테이션 자원으로 제법 쏠쏠한 활약을 했다.
지난 시즌 마르세유에서도 44경기에서 18골 3도움을 폭발시키며 화려하게 날아올랐다.
그러자 다시 한 번 산체스를 원하기 시작한 인테르.
올 여름 팀 떠나는 코레아를 대체하기 위해 산체스를 불러들이며 영입을 앞두고 있다.
맨유 시절을 제외하면 꽤 훌륭한 산체스의 커리어.
이제 인테르에서 그 마지막 불꽃 확실하게 태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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