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서 맹활약하더니 기어코 유럽 1부리그행 이적을 앞두고 있는 ‘초특급 유망주’

이번 여름 이적시장 이어진 한국 선수들의 유럽 리그 이적.

김민재, 이강인 등 대형 이적부터 김지수, 양현준, 권혁규 등 알짜배기 유럽 클럽으로의 이적도 이어졌다.

그리고 여기에 또 한 선수가 유럽파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주인공은 2003년생 센터백 황인택.

이번 U-20 월드컵에선 김지수와 합을 맞춰 전경기 출전하며 4강 진출에도 힘을 보탰다.

수원 삼성 유스 출신으로 현재는 서울 이랜드에 임대를 가있는 황인택.

이미 서울 이랜드와 임대 계약까지 해지하며 유럽행 준비를 마쳤다.

국내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황인택의 행선지는 포르투갈 1부리그 에스토릴 프라이아.

1년 간 임대 이적 예정이고, 메디컬 테스트만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명의 유럽파 센터백 탄생이 임박한 상황.

가서 후회없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오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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