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매과이어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로 변경된 맨유의 주장.
텐 하흐 감독이 선수단 투표를 거치지 않고 내린 결정이었다.
그런데 최근 영국 ‘미러’지는 “텐 하흐 감독이 브루노를 맨유 주장으로 선임한 데 대해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말했다”며 보도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텐 하흐 감독은 브루노 주장 체제에서 팀이 시즌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의문을 가졌다. 특히 토트넘전 패배 이후 의문이 더욱 커졌다. 브루노 자체의 경기력 역시 불규칙했다.”
특히 영국 매체들에서도 이어진 지적.
경기 중 동료들에게 지적을 하는 브루노와 반응하지 않는 동료들의 행동이 언급됐다.
과연 남은 시즌 브루노의 퍼포먼스가 어떻게 될지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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