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휩쓴 사우디 리그.
여기에 PL 클럽들 역시 매번 그렇듯 대규모 투자를 감행했다.
그러자 심기가 불편해진 라리가 회장 테바스.
“PL과 사우디 프로리그가 이적시장을 망쳤다”고 비난했다.
너무 과한 지출 때문에 이적시장 시세가 올랐고, 다른 리그와 라리가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다.
하지만 이 역시 남탓에 불과한 라리가 회장의 발언.
한 리그를 이끄는 회장 입에서 나올 만한 발언은 아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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