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과 달리 지켜지고 있지 않는 클린스만 감독의 국내 상주.
계속해서 미국, 유럽 등으로 나가 딴 짓만 하고 있다.
역시나 국내에 없어 오프라인 대신 화상으로 진행된 인터뷰.
여기서 국내 상주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자 다음과 같이 답했다.
“내가 한국에 거주하지 않는다고 단정짓기엔 과장된 부분이 있다.”
“선수와 소통하거나 관찰하는 방식이 2~30년 전과는 다르다.”
“경기장에 직접 가서 만날 수도 있지만 당장 운동자에 가지 않더라도 연락하면서 몸상태를 관찰 중이다.”
“평소 K리그 선수들을 체크하기 위해 차두리 어드바이저, 마이클 킴 코치와 얼마나 많이 연락하는지 여러분은 모를 거다.”
“여러분들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쉬고 있는 게 아니다. 나도 한국인들처럼 ‘워커홀릭’이다.”
인터뷰만 봐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 같을 재택근무 논란.
애초에 예견된 사태라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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