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시앙 曰 “내가 우리 팀에 영입하고 싶을 정도로 잘하는 한국 선수가 있어! 그게 누구냐면…”

현재 올림피아코스에서 빅리그 이적을 노리고 있는 황인범.

소속팀과 계약 기간을 두고 법적 투쟁이 예고됐지만 적어도 빅리그에서 수요는 확실하다.

덴마크 팀 FC노르셸란 수석코치로 활동 중인 에시앙 역시 황인범의 재능을 인정했다.

프리시즌 당시 맞대결 직후 그리스 매체와 인터뷰 도중 “올림피아코스에서 영입하고 싶은 선수가 있나?“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정말 잘하는 아시아 선수 있더라…”

현지 기자들이 ‘황인범’이라고 알려주자 “맞아! 그 선수 영입하고 싶었어! 인상적이었거든”이라고 말했다.

국내 매체도 아닌 현지 매체와 인터뷰라서 더욱 인상적이었던 에시앙의 평가.

이번 기회에 꼭 빅리그 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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