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 클린스만
엘살바도르전 이후 미국행 비행기를 타며 7월 말까지의 휴가를 선택했는데

여기서 팬들이 불만을 가지는 점은 당초 내세웠던 공약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점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 직후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서 한국에 상주하는 것이 당연하다. 운좋게도 한국에서 살 수 있는 기회가 왔다”라며 임기 동안 한국에서 생활할 것을 약속했는데

부임 후 지난 4개월 동안 한국에 머물며 K리그를 제대로 지켜본 건 겨우 2개월 뿐.. 근데 또 휴가를 간다라..
아시안컵을 6개월 앞두고 성적도 안좋은데.. 여론이 안좋아질 수 밖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