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광주와 인천의 맞대결.
경기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이정효 감독이 광주 서포터즈석으로 향했다.
— 축구저장소 (@ihansol80493510) April 4, 2024
그러더니 항의 걸개를 치우는 이정효 감독 ㄷㄷ
사실 걸개에 적혀있는 인물은 이정효 감독 부임 전부터 비리 등 논란이 생기며 갈등을 빚었던 인물인데
최근 무죄를 선고받으며 다시 구단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광주 팬들은 이에 항의하며 계속해서 걸개로 불만을 드러냈다.
그런데 이 걸개를 이정효 감독이 치우며 이 경기 응원 보이콧까지 고려한 광주 팬들.
선수들을 위해 보이콧은 철회한 뒤 경기 후 서포터즈 대표와 이정효 감독이 면담을 진행해서 잘 풀었다고…
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