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뭘로 보고 이 XX가…” 빡친 ‘토트넘 후보 골키퍼’가 파넨카킥을 간지나고 남자답게 막는 법

과거 토트넘 후보 골키퍼로 활약했던 가자니가.

손흥민과 동료인 것도 있지만 잘생긴 외모로 큰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이 장면에서 국내 팬들에게 임팩트를 확실히 남겼다.

과거 카라바오컵에서 4부리그 팀 콜체스터를 만난 토트넘.

이 경기에서 졸전 끝에 승부차기까지 향했다.

당시 토트넘 1번 키커 에릭센이 실축하며 위기에 빠진 상황.

그때 콜체스터의 3번 키커가 파넨카 킥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미 간파한 가자니가 골키퍼.

라면도 끓여먹을 여유로움과 함께 공을 저 멀리 쳐내며 토트넘을 위기에서 구했다.

그 뒤 상대 선수에게 “마!!! 장난 치나!!!”라고 소리치는 패기까지.

아, 그래서 이후 어떻게 됐냐고?

5번 키커 모우라가 실축하며 4부리그 팀에게 발목을 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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