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전에서 관중들이 “정몽규 나가”를 외치자 현장에 있던 당사자 ‘정몽규 회장’이 보인 반응

태국전을 시작하기 전부터 울려퍼진 “정몽규 나가” 콜.

여기에 정몽규를 저격하는 걸개들까지.

이 모든 걸 정몽규 회장은 지켜보고 있었다.

이에 대한 정몽규의 대응은 제지와 외면이었다.

정몽규 아웃 깃발을 경호원이 압수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 사이 팬들과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몽규띠.

애초에 야유가 이어지자 정몽규 회장은 고개를 떨군 채 그라운드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경기 후에도 야유가 나오려 하자 재빠르게 빤스런까지 친 정몽규 회장.

여러모로 대단하신 분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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