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전을 시작하기 전부터 울려퍼진 “정몽규 나가” 콜.
붉은악마의 정몽규 나가 pic.twitter.com/Qeo8oHrkUE
— 축알못 (@football_noidea) March 21, 2024
여기에 정몽규를 저격하는 걸개들까지.
이 모든 걸 정몽규 회장은 지켜보고 있었다.
이에 대한 정몽규의 대응은 제지와 외면이었다.
정몽규 아웃 깃발을 경호원이 압수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 | 𝑺𝒉𝒐𝒄𝒌𝒊𝒏𝒈 𝒇𝒐𝒐𝒕𝒂𝒈𝒆 𝒐𝒇 𝑲𝑭𝑨 𝑻𝒉𝒖𝒈𝒔 𝑺𝒆𝒊𝒛𝒊𝒏𝒈 𝒂𝒏 𝒂𝒏𝒕𝒊-𝑪𝒉𝒖𝒏𝒈 𝑴𝒐𝒏𝒈-𝒌𝒚𝒖 𝒃𝒂𝒏𝒏𝒆𝒓 😤
— Joel Kim (@KNTFootball) March 21, 2024
Shocking footage shows a fan waving a banner saying “Chung Mong-kyu Get Out” and a group of KFA thugs sneaking up to the banner to violently seize… pic.twitter.com/34o9kPFfwY
그 사이 팬들과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몽규띠.
애초에 야유가 이어지자 정몽규 회장은 고개를 떨군 채 그라운드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경기 후에도 야유가 나오려 하자 재빠르게 빤스런까지 친 정몽규 회장.
여러모로 대단하신 분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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