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이 끝나고 소속팀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선수들.
손흥민, 김민재 등 유럽파 뿐 아니라 K리거들도 마찬가지다.
당장 포항과 전북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진수와 김태환.
특히 김진수는 대표팀에서 계속 출전하지 못하다 소속팀에서 한이라도 풀듯 미친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설영우까지 이름을 올렸다.
반포레 고후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환상적인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비단 득점 뿐 아니라 경기력 역시 아시안컵보다 훨씬 우수했던 상황.
여러모로 착잡해지네…
▼ 지금은 나락갔지만 원래 토트넘이 손흥민 대신 영입하려고 했던 특급 재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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