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에서의 모습과 달리…” 새 팀 데뷔전에서 예상치 못한 플레이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 ‘국대 풀백’

아시안컵 전 K리그 팬들을 뜨겁게 달군 이적 소식이 있었다.

라이벌 팀으로 이적하며 울산 팬들에겐 배신감, 전북 팬들에겐 환호(?)를 이끈 이 선수.

김태환이 아시안컵을 마치고 돌아와 곧바로 포항과의 아챔 16강 1차전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후반 교체 투입되며 지친 기색없이 날아다닌 김태환.

특히 국대에서 크로스로 지적받았는데 소속팀으로 돌아오니 엄청난 크로스가 ㄷㄷㄷ

데뷔전에서 안현범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한 김태환의 크로스.

전북 팬들은 물론 울산 팬들도 어리둥절할 궤적이었다 ㅋㅋㅋ

여기에 김진수와 김태환이 소속팀에서 포옹하는 그림까지…

아직도 어색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