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온 클린스만 감독.
다음주에 또 한 번 미국으로 출국할 거라며 팬들을 분노케 했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이 약속조차도 지키지 않았다.
불과 하루 만에 미국으로 몰래 빤스런한 클린스만 감독.
차두리 코치와 점심 한 끼 한 뒤 곧장 미국으로 출국했고, 협회조차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회의 하나 없이 런을 쳐버린 클린스만 감독의 만행.
협회 측에서도 경질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결국 본체는 정몽규 회장이다.
하지만 정작 이 분은 임원회의조차 불참을 결정한 상황.
사실 클린스만보다도 이 사람이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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