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에서 무기력한 경기력 끝에 4강 탈락하며 여론을 폭발시킨 클린스만 감독.
기자회견에서 한 인터뷰들은 더 가관이었다.
내용을 요약하면
1. 4강까지 갔는데 여론이 폭발한 건 이해할 수 없다
2. 요르단이 강했고, 제대로 된 공격 작업을 하지 못해 화가 났다,
3. 곧 유럽에 넘어가 해외파 관찰할 예정이다.
4. 지금까지 일하는 방식을 바꿀 생각 없다.
그 와중에 아수라장이 된 현장.
한 축구팬은 클린스만 감독에게 호박엿을 선물하기도 했다 ㅋㅋㅋ
클린스만 감독이 떠나는 길엔 “고 홈”까지 ㄷㄷ
저래도 딜이 안 박힌다는 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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