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20분 간 모든 걸 토해낸 뒤 한국 대표팀의 4강 진출이 확정되자 그대로 쓰러져 펑펑 오열한 사나이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여기서 또 한 번 대표팀에 기적이 일어났다.

PK를 유도하며 황희찬의 극장 동점골을 이끈 주장 손흥민.

연장전에선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역전골까지 ㄷㄷㄷ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그대로 쓰러지는 모습…

모든 걸 토해낸 뒤 흘리는 눈물이라 더 값지네…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