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전에서 충격의 무승부를 거두며 조2위로 16강에 진출한 대표팀.
일본 대신 사우디가 16강 상대로 결정됐다.
객관적 전력에선 앞서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사우디전이 한국에게 불리한 점이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 관중이 3만 명 이상 올 것 같다. 경기장 분위기가 우리에게 불리할 수 있다.”
Embed from Getty Images실제로 카타르 바로 옆에 위치한 사우디.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은 총 44,000명 수용이 가능한데 사실상 사우디 홈경기장 같은 분위기가 형성될 예정이다.
하지만 사실 관중들보다 더 걱정되는 건 따로 있는데… 그 이후는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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