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가라앉지 않는 말레이시아전의 충격.
특히 이스타TV에서도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중에서도 추멘이 한 일침이다.
“클린스만 감독 지금 이딴 식으로 하면서 A4 용지 띡 주고, 대표팀 명단 주고…”
“한국에 있는지, 어디 갔는지도 모르고…”
“그래도 가만히 있었던 게 아시안컵 있으니까… 방송 중에도 가만히 있었거든요.”
“협회도 마찬가지고… 감독을 묵인하니까 왔다갔다 한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더 잘해야죠.”
박종윤 역시 동점골을 실점한 직후 클린스만 감독이 웃는 걸 보고 지적하기도 했다.
오히려 옆에 정조국, 김진규가 눈치보며 안절부절 ㅋㅋㅋ
진짜 답답할 따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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