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뒤 인터뷰장에서 ‘클린스만 감독’이 처음으로 뱉은 충격적인 말

하다하다 말레이시아 상대로 3-3 무승부.

결과도 충격적이지만 전술 자체도 뭘 하려는 건지 짐작조차 되질 않았다.

본 대회 들어 계속되고 있는 부진.

클린스만 감독이 말레이시아전 직후 인터뷰장에서 처음으로 남긴 말은 더 충격적이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다. 6골이 나왔고, 극장골도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제3자 팬 시점에서 지켜본 것도 아니고…

이어 클린스만 감독은 느낀점에 대해서도 밝히셨다.

“2실점엔 아쉬운 판정이 있었다. 상대 PK 판정부터 황인범의 장면도 반칙이었다고 생각한다.”

“리드하는 상황에서 추가골이 나오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걸 배웠다.”

“특히 역습 수비 상황에서 진지한 대화를 나눠야겠다.”

하… 여러모로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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