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우리랑 함께 하자…” 국내 특급 유망주 ‘고영준’이 새로 입단하게 된 유럽 클럽

현재 K리그 최고 수준의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고영준.

지난 시즌까지 포항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한 데 이어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문제까지 해결했다.

그러자 유럽 전역에서 이어진 관심.

고영준 역시 유럽 도전 의지를 드러냈고, 마침내 행선지가 확정됐다.

고영준의 행선지는 세르비아 명문 클럽 FK 파르티잔.

현재 황인범이 속한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리그 내 강팀이다.

이적료만 해도 17억 수준이 거론되고 있고, 가장 중요한 건 현재 감독이 고영준을 강하게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 진출을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해서 훗날 빅리그에서도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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