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겨우 기회를 잡나 싶었는데 부상을 당하며 억울함에 오열한 ‘토트넘 공격수’ 최신 근황

최근 토트넘에 불어닥친 부상 악령.

특히 공격진 부상 이탈자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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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기회를 얻은 03년생 벨리즈.

지난 브라이튼전에서 데뷔골까지 터트리며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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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전에서도 점수차가 벌어지자 주어진 출전 기회.

하지만 뭔가를 보여주기도 전에 부상을 당하며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자 교체 아웃되는 길에 펑펑 오열하는 벨리즈 ㅠㅠ

이에 로 셀소, 히샬리송 등 동료들이 다가와 위로해주는 모습.

특히 로 셀소는 아르헨티나 시절부터 같은 팀을 걸어온 후배라 더 애착이 갈 법하다.

모쪼록 큰 부상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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