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전에서 선제골 터트린 뒤 무릎으로 슬라이딩 하려다가 대형 사고 터져버린 ‘사르’

본머스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파페 사르.

무릎 슬라이딩 세레머니까지 하면서 기분 좋게 이 시간을 즐겼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잔디에 살짝 걸리는 모습.

이때는 별 문제없이 괜찮은가 싶었는데 갑자기 전반 30분 경 쓰러지고 말았다.

그대로 쓰러져 우는 사르.

이전에 별다른 상황이 없었기에 현지에선 세레머니가 부상 이유로 추측 중이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도 앞두고 있는데 모쪼록 큰 부상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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