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전 당시 갑작스러운 역주행으로 역적이 될 뻔한 동료에게 이운재 골키퍼가 뱉은 말

2002 한일 월드컵 16강전 당시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로 영웅이 된 설기현.

하지만 연장 전반 의문의 역주행으로 역적이 될 뻔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연장전이 골든골 제도로 운영됐던 상황.

이운재 골키퍼가 아니었다면 설기현은 곧바로 이민 각이었다.

그 순간 설기현을 노려본 이운재 골키퍼.

특유의 레이저 눈빛으로 설기현에게 있는 욕 없는 욕 다했다.

훗날 시간이 흘러 당시를 회상한 설기현.

실제로 그때 있는 욕 없는 욕 다 먹었다고 한다. ㅋㅋㅋ

그리고 훗날 이분은 또 한 번 역대급 역주행을 선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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