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트가르트전에서 마침내 터진 김민재의 데뷔골.
사실 이 경기에서 김민재는 멀티골을 터트릴 수도 있었다.
전반 25분, 프리킥 상황에서 헤더로 득점을 터트린 김민재.
하지만 주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하며 그대로 취소됐다.
그런데 중계 화면상에서 명확히 볼 수 없었던 오프사이드 여부.
그 흔한 선긋기 하나 없었다.
이정도 각도만으로 오프사이드를 확신하기도 힘들었다.
대체 왜 오프사이드 관련 화면이 나오질 않나 싶었는데
여기엔 어처구니없는 이유가 있었다.
VAR로 확인할 수 있는 카메라가 없어서 김민재 골 확인 불가 -> 원심(오프사이드) 유지.
이런 건 또 처음 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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