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막판 동료의 위험한 패스를 간신히 막아낸 에밀신.
그렇게 가만히 앞을 보고 서있는데 갑자기 어깨빵 조져버리는 무페이 ㄷㄷ
그러자 접수 찰지게 들어가며 연말 연기대상 극적 수상을 노리는 에밀신.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잠시 후 이어진 연기대상 배틀 2차전.
이번엔 무페이 차례였다.
여기서 벌어진 두 팀 간 신경전.
그 과정에서 아스톤 빌라의 카마라는 계속 말리다가 휘말리며 퇴장 선언 ㅋㅋㅋㅋ
이 분야에선 독보적인 둘이 만났는데 정작 퇴장은 다른 사람이 당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