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16강 진출을 확정짓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음바페’가 제대로 빡쳐버린 이유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천신만고 끝에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PSG.

도르트문트와 1-1로 비겼지만 뉴캐슬이 AC밀란에 1-2로 패하며 2위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mbed from Getty Images

하지만 16강 진출에도 어두운 음바페의 표정.

한동안 표정이 굳은 채로 경기장을 돌아다녔다.

물론 본인의 경기력이 아쉬운 탓도 있겠지만 경기 도중 보여준 PSG의 모습 탓이 크다.

뉴캐슬이 AC밀란에 1-2로 역전을 당하자 PSG가 볼을 돌리며 1-1 무승부를 지키려 했기 때문.

Embed from Getty Images

무리해서 공격하다 역전을 허용하면 AC밀란에 16강 진출을 빼앗길 수 있었던 상황.

하지만 그와 별개로 음바페 정도의 선수가 무승부를 위한 플레이에 만족할 리 없었다.

실제로 경기 도중 하키미에게 왜 볼을 돌리냐는 제스쳐를 취하기도 했다.

결국 경기 후 불만이 가득했던 음바페.

경기장을 나와서도 음바페의 표정은 좋지 못했다.

다른 건 둘째 치고라도 확실히 저 승부욕은 리스펙…ㄷㄷㄷ

5 X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