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다들 잘 들어…” 맨시티전 하프타임 ‘포스텍 감독’의 간지 터지는 라커룸 대화 내용 요약

맨시티전에서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1-2로 역전을 당한 토트넘.

스코어도 스코어지만 경기력 역시 시종일관 맨시티에 밀렸다.

하지만 후반 들어 확 달라진 토트넘의 경기력.

결국 맨시티를 상대로 끈질기게 따라붙으며 3-3 무승부라는 성과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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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하프타임 라커룸 연설.

경기 후 포스테코글루 본인이 직접 밝힌 연설 내용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책임은 내가 진다.”

“특히 잘 되지 않더라도 내가 책임질 거다.”

“그러니 너희들은 나가서 너희 자신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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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루셉스키 역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라커룸 연설을 추가로 전했다.

“이 놈들아, 정신 차려! 그냥 축구를 하면 되는 거야.”

“맨시티 애들은 신경쓰지 말고, 그냥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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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면 확실히 보통 인물은 아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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