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토트넘과의 맞대결.
이 경기에서 의미있는 복귀전이 성사됐다.
약 8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벤탄쿠르.
오랜만에 돌아온 벤탄쿠르의 모습에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 동료들이 모두 축하를 보냈다.
그와 동시에 손흥민에게도 울컥했던 이 장면.
경기 후 벤탄쿠르의 복귀를 두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의 복귀를 보고 울컥했다. 벤탄쿠르가 돌아온 건 날 웃게 만들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선수고, 벤탄쿠르의 복귀는 새 영입과도 같다.”
선수 입장에서 더욱 공감할 수밖에 없을 벤탄쿠르의 심경.
공교롭게 최근 토트넘 선수단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했는데 벤탄쿠르가 큰 힘이 되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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