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전에서 두 명의 수비수를 모두 잃게 된 토트넘.
로메로는 퇴장 징계, 반 더 벤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하다.
당장 다가올 울브스전에서 주전 센터백을 모두 잃은 상황.
백업 벤 데이비스마저 부상이라 총체적 난국이다.
급하게 다이어가 투입될 예정이지만 그보다 더 시급한 건 파트너 센터백이다.
1군 내 전무한 센터백 자원.
결국 2004년생 U-21 센터백 자원 애슐리 필립스를 콜업할 예정이다.
실제로 최근 U-21 경기 스쿼드에서 제외되며 1군 무대 콜업이 예고됐다.
아직 PL 무대 경험이 없는 필립스 ㄷㄷ
과연 난세의 영웅이 탄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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