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전 초반부터 심상치 않았던 손흥민의 퍼포먼스.
추가골까지 넣었지만 간발의 차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게 들어갔다면 달라졌을 토트넘의 분위기.
이후 퇴장과 실점 등이 나오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 와중에도 고군분투한 손흥민.
전방에서 쉴 틈 없이 뛰어다니며 후반 추가시간 결정적 동점골 찬스까지 잡았다.
1-4로 대패했지만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선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캡틴으로 제몫을 다한 손흥민.
다음 경기부터 다시 멋진 활약 보여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