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감독 曰 “3부리그 팀 상대로 김민재는 그렇게 플레이하면 안됐어! 정확히 뭐가 문제냐면…”

3부리그 팀 상대로도 풀타임 출전하며 휴식을 부여받지 못한 김민재.

이 경기에서 이례적으로 실수까지 한 차례 나왔다.

다소 위험한 패스로 내준 실점 위기.

결국 3부리그 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이후 역전패의 단초를 제공하고 말았다.

그러자 경기 후 김민재를 콕 집어 비판한 투헬 감독.

“상대 압박 속에 크란치크를 향해 패스하는 건 좋은 결정이 아니었다.”

“그 후 김민재는 상대와 경합에 들어갔다. 이때부터 50-50 확률 싸움이 됐다.”

“슬라이딩 태클 대신 거칠게 몸싸움을 할 수도 있었다.”

“팀 전체적으로 여전히 이런 실수들이 발생하고 있다. 필요하지 않은 위험을 계속 감수할 필요가 없다.”

집중력이 떨어진 건 맞는데 어느 정도 김민재에게 조금이라도 휴식을 좀…

5 X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