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PL 1위를 달리며 최고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토트넘.
그럼에도 현지 매체에서 토트넘이 영입했어야 할 선수가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토트넘이 올 여름 원했던 공격수가 PL 역대 최고 시즌을 보내고 있다”라며 주목했다.
이미 지난 5월 토트넘과 이적설이 났었던 황희찬이 그 주인공이다.
이 매체에서 보도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물론 토트넘은 현재 PL 1위를 달리고 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구단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래서 황희찬과 계약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황희찬의 활약을 봤을 때 어쩌면 그랬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사실 토트넘 입장에서도 당장 시급하진 않은 황희찬 포지션.
그럼에도 황희찬을 조명한 건 그만큼 최근 활약이 뛰어나다는 뜻이다.
이제 남은 건 부상없이 지금 활약 그대로 시즌 끝까지 유지하는 것 뿐.
앞으로도 멋진 활약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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