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랑 일 한 번 해볼래?” 무려 국가대표 ‘백승호’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빅리그 클럽

당초 내년 군 입대가 예정됐던 백승호.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상황이 바뀌게 됐다.

이제 전북 생활을 정리하고 유럽 도전을 노리게 된 상황.

오는 12월이면 전북과 계약이 만료되고, 백승호는 겨울 이적시장을 활용해 유럽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수요 역시 충분하다.

최근 독일 매체 ‘SVD뉴스’와 ‘푸스발 트랜스퍼스’는 분데스리가 팀 다름슈타트가 백승호 복귀에 관심이 있음을 전했다.

이미 다름슈타트에서 뛴 경험이 있다보니 서로를 잘 알고 있어 가능한 영입이다.

실제로 다름슈타트와 백승호는 서로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 외에도 이재성이 뛰고 있는 마인츠 역시 이재성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디가 됐건 수요는 있으니 자신의 꿈인 유럽 도전을 다시 한 번 성공적으로 이어가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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