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팀에 부임하자마자 “돈 때문에 온 거 아니냐”는 소리에 ‘루니 감독’이 보인 반응

지난 시즌까지 DC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고 미국 무대에 있었던 루니 감독.

올 시즌 잉글랜드 2부리그 버밍엄 시티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무엇보다 화제를 모은 건 루니 감독의 연봉.

전임 감독보다 3배 높은 약 25억 원의 연봉을 챙기게 됐다.

그러자 돈 때문에 온 거라는 얘기도 돌았다.

이에 루니 감독은 기자회견장에서 단호하게 말했다.

“내가 돈을 원해서 왔다는 등 많은 소문이 돌고 있지만 이 소문들은 모두 쓰레기다.”

“난 이 프로젝트가 정말 좋아서 왔다.”

“더 많은 연봉을 제안한 일자리도 있었는데 성공하고 싶어서 버밍엄 시티로 왔다.”

사실 루니가 돈이 아쉬워서 올 입장은 아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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