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메달로 군대에 대한 부담까지 덜게 된 이강인.
이제 PSG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앞두고 있다.
흥미로운 건 군면제 이후 계속해서 이적설이 터지고 있다는 사실.
먼저 AT마드리드가 1월 이강인 임대를 원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시메오네 감독이 이강인을 강력하게 원하며 터진 이적설이다.
다음은 친정팀 마요르카.
올 시즌 이강인의 부재 속 15위로 추락하며 다시 한 번 이강인 임대를 원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여기서 세 번째 팀이 등장했다.
다름아닌 쿠보가 뛰고 있는 레알 소시에다드다.
스페인 매체 ‘엘골디지털’은 쿠보가 라리가에서 맹활약하며 다음 시즌 소시에다드를 떠날 수 있고, 대체자로 이강인을 원한다고 전했다.
사실 PSG에서 입지가 좁아져서 터지는 게 아닌 말 그대로 가치가 높아져서 터지고 있는 이적설.
물론 PSG와 갓 계약했기에 현실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그래도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뜻이라 PSG에서 앞으로 멋진 활약 보여주길 응원한다.
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