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물음표가 있었던 손흥민의 베트남 출전 여부.
몸상태가 좋지 않아 휴식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베트남전에서 풀타임 출전한 손흥민.
전반 끝나고 다리를 절뚝였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맹활약하며 투지를 불살랐다.
그렇게 경기 끝나고 몸상태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손흥민.
답변은 더욱 놀라웠다.
“출전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감독님과 상의하고 그냥 나가기로 했다.”
“한국까지 왔는데 한국 팬분들 앞에서 경기 안 나가는게 스스로 용납이 안됐다.”
마인드는 그저 갓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