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걱정을 모았던 손흥민의 몸상태.
튀니지전에서 출전이라도 할 경우 부상이 우려됐다.
결국 튀니지전에서 벤치만을 지킨 손흥민.
경기 후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 결장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항상 손흥민은 그라운드에서 뛰길 원한다.”
“하지만 뛰지 않으면 좋겠다 말했고, 휴식을 권유했다. 부상이 악화될까 우려됐다.”
“손흥민의 근육 상태는 100%가 아니었고, 지난 2주 간 경기에 나선 것도 무리한 부분이었다.”
“멀리 보면 아시안컵에서 뛰면 된다. 2차 예선에서도 건강한 손흥민이 필요하다. 이번에 휴식을 취한 게 다행이다.”
“무엇보다 알다시피 토트넘 관계자들도 내가 다 알고 있어서 꾸준히 소통을 하고 있다.”
“출전을 희망해 소집했던 부분이다.”
다른 것보다 튀니지전 손흥민 없이 4-0 승리한 건 확실히 긍정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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