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어 기가 찰 정도…” 전후반 90분 동안 ‘우즈벡 선수들’이 펼친 미개한 플레이 모음

4강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마주친 우즈벡.

거친 플레이를 할 거란 예상은 있었지만 중국보다 더 심할 줄은 몰랐다.

이때부터 심상치 않았던 우즈벡의 플레이.

이게 축군지 격투긴지 헷갈릴 정도였다.

계속된 우즈벡의 거친 플레이.

급기야 이강인을 툭 치고 가는 모습까지…

그런가 하면 괜히 이광연 골키퍼 툭 치고 가는 우즈벡 선수도 ㄷㄷ

조금만 여유있으면 바로 들어오는 거친 플레이.

이 짧은 순간 넘어지는 선수가 대체 몇 명인지…

결국 사고가 터졌다.

다리만 노리는 태클로 엄원상은 부상 당해서 교체 아웃 ㄷㄷ

이러고도 이때까지 퇴장자 한 명이 나오지 않았단 게 놀라울 따름이다.

결국 다이렉트가 아닌 경고 누적으로 경기 막판이 돼서야 나온 퇴장자.

더 많은 부상자가 나오지 않은 게 다행이었던 경기.

모쪼록 엄원상의 빠른 쾌유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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