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마주친 우즈벡.
거친 플레이를 할 거란 예상은 있었지만 중국보다 더 심할 줄은 몰랐다.
이때부터 심상치 않았던 우즈벡의 플레이.
이게 축군지 격투긴지 헷갈릴 정도였다.
계속된 우즈벡의 거친 플레이.
급기야 이강인을 툭 치고 가는 모습까지…
그런가 하면 괜히 이광연 골키퍼 툭 치고 가는 우즈벡 선수도 ㄷㄷ
조금만 여유있으면 바로 들어오는 거친 플레이.
이 짧은 순간 넘어지는 선수가 대체 몇 명인지…
결국 사고가 터졌다.
다리만 노리는 태클로 엄원상은 부상 당해서 교체 아웃 ㄷㄷ
이러고도 이때까지 퇴장자 한 명이 나오지 않았단 게 놀라울 따름이다.
결국 다이렉트가 아닌 경고 누적으로 경기 막판이 돼서야 나온 퇴장자.
더 많은 부상자가 나오지 않은 게 다행이었던 경기.
모쪼록 엄원상의 빠른 쾌유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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