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손흥민이 자랑스러운가요?”라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놀라운 반응을 보인 ‘포스테코글루 감독’

올 시즌 손흥민을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한 포스테코글루 감독.

리버풀과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감독 입장에서 손흥민이 자랑스러운지, 구단을 대표하는 엠버서더로 생각하는지에 대해서였다.

이에 대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손흥민은 언제나 구단의 훌륭한 엠버서더였다.”

“구단 안팎으로 동료들의 존경을 받아왔고, 클럽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주장 완장이 아니더라도 항상 그래왔다.”

진짜 이번 시즌 손흥민 주장 선택은 신의 한 수로 돼가네 ㄷㄷ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