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04년생인데…” 무려 ‘키미히’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뮌헨 1군 데뷔에 성공해버린 일본 선수

최근 들어 부쩍 한국인 선수와 인연이 잦아진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를 비롯해 이현주가 뮌헨 소속이고, 정우영 역시 뮌헨 출신이다.

그런데 한국 선수만 뮌헨에서 뛰고 있는 게 아니다.

지난 1월 사간 도스를 떠나 뮌헨 유니폼을 입은 후쿠이 타이치.

꾸준히 뮌헨 2군 팀에서 뛰며 이현주와 함께 1군 데뷔를 노렸다.

그러다 최근 열린 포칼 대회에서 키미히와 교체 투입되며 뮌헨 1군 데뷔전을 가진 타이치.

아직 04년생으로 한참 어린 나인데 벌써 뮌헨 데뷔까지 성공했다 ㄷㄷ

확실히 성장세가 남다른데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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