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메가 빅클럽’과 이적설이 터져버린 ‘손흥민’

올 시즌 토트넘 주장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손흥민.

재계약까지 추진하며 토트넘 레전드가 돼가고 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또 한 번 이적설이 터졌다.

영국 매체 ‘스포츠 브리프’는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며 해당 사실을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 공격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PSG가 음바페의 계약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내년 여름 음바페 영입에 대한 믿음을 잃는 중이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는 손흥민의 발전을 관찰하고 있고,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면 손흥민 영입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현재 계약 기간이 2025년까진데, 시즌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할진 지켜볼 일이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 역시 이 사실을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PL 스타 손흥민을 노리는 중이다.”

“스쿼드 강화를 위해 옵션을 평가했고, 손흥민이 주목을 받았다.’

“2025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힘을 얻고 있다.”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물론 현실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그냥 이 자체로 손흥민의 현재 가치를 알 수 있다 생각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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