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키르기스스탄전 축구 보는데 갑자기 다른 종목을 동시 생중계한 SBS ㅋㅋㅋㅋ
다름 아닌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경기였다.
수영 스타 황선우가 금메달이 도전한 이 경기.
SBS로 축구 시청하던 팬들은 강제로 수영 경기 시청에 나섰다 ㅋㅋㅋ
초반 2득점으로 나름 여유가 있던 상황이고, 수영 결승이라 나도 모르게 빨려들어간 경기.
여기서 황선우 금메달 ㅅㅅㅅㅅ
축구보다 말고 수영 금메달에 다같이 환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BS 센스 좋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