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전에서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치른 이강인.
선발 투입됐지만 이례적으로 전반 36분 교체 아웃되며 궁금증을 낳았다.
부상 복귀하고 얼마 되지 않아 체력 안배이지 않을까 싶었던 이 결정.
사실 애초에 이강인의 짧은 시간은 예정됐었다.
알고보니 PSG와 한국 대표팀 스태프 간 합의가 있었기 때문.
PSG 입장에서도 배려하며 차출해준 이강인.
모쪼록 남은 일정 동안 부상없이 금메달까지 무사히 도달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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