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가 골넣고 세레머니 따라하며 도발을 펼치자 경기 종료 후 인터뷰장에서 반응을 보인 당사자 ‘매디슨’

북런던 더비에서 득점을 터트린 직후 매디슨의 다트 세레머니를 따라한 사카.

평소 매디슨이 즐겨하던 세레머니를 북런던 더비에서 따라하는 모습.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도발 아닌가 싶었다 ㅋㅋㅋ

그러자 경기 후 매디슨도 이 사실을 언급하며 반응을 보였다.

“내가 사카랑 국가대표팀에 뽑혔을 때 농담을 나눴었다.”

“사카가 다트 세레머니를 했다는데 내가 첫 골을 도왔을 때도 아마 걔는 다트 세레머니만 했던 것 같다.”

“이따가 가서 이야기 해봐야겠다.”

사실 워낙 친해서 대표팀 소집 당시 사카에게 토트넘 스카프를 선물하기도 했던 매디슨 ㅋㅋㅋㅋㅋ

애초에 친한 사이끼리 장난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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