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랑 같이 뛰었는데…” 나이 들어서 잊혀졌다가 롱패스 한 방으로 영웅이 돼버린 ‘맨유 선수’

이제 나이가 들어 사실상 베테랑으로 경험 전수 차원에서 에반스를 영입한 맨유.

박지성이랑 같이 뛰었던 그 선수 맞다 ㄷㄷ

5옵션 센터백으로 출전을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최근 맨유 수비수들 줄부상으로 급하게 투입.

놀랍게도 번리전에서 선제골 터트렸지만 아쉽게 동료의 오프사이드로 VAR 끝에 취소.

그럼에도 브루노에게 엄청난 롱패스로 결승골 어시스트 ㄷㄷ

수비에서도 흔들림없이 팀의 1-0 무실점 승리를 이끌며 깜짝 활약.

퍼거슨 감독의 유산이 아직도 빛을 발하네…

5 X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