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차며 좋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토트넘.
케인이 떠났음에도 오히려 더 좋은 분위기로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그러자 예상 밖의 변수도 차단하기 위해 나선 토트넘.
손흥민과 2년 전 재계약을 하며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넣었고, 이 조항을 발동할 계획이라고 한다.
혹시라도 떠날 가능성에 대비하는 조치다.
그와 동시에 또 한 번 장기 계약까지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 만료까진 18개월이 남았지만 영국 매체 ’90min’에 따르면 협상은 몇 주 안에 마무리될 수도 있다고 한다.
사실상 전성기를 넘어 30대 중반까지 토트넘에서 뛸 가능성이 커진 손흥민.
이렇게 된 거 아예 토트넘에서 역사를 써보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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