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여기서 다 만나네…” 경기 직후 맨유 선수를 보자마자 급격하게 반가워하는 ‘김민재’

경기 종료 후 맨유의 백업 GK 바이은드르와 유독 반갑게 인사하는 김민재.

사실 두 사람은 페네르바체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다.

이렇게 챔스에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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