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토트넘 주장단으로 나란히 선임된 손흥민-매디슨-로메로.
특히 매디슨의 경우 레스터 시절부터 손흥민을 유독 좋아해왔다.
레스터 시절 인터뷰에서 수차례 손흥민을 극찬해온 매디슨.
토트넘에 오자 손흥민의 새 절친으로 급부상했다.
최근 인터뷰에서도 매디슨은 손흥민을 언급했다.
“손흥민은 훌륭한 친구다. 기분 좋게 함께 앉아서 몇 시간이고 수다를 떨 수 있는 선수다.”
“이제 그가 주장을 맡았는데, 리더의 역할까지 잘 해내고 있다.”
그라운드에서 호흡도 좋고, 여러모로 토트넘 입장에선 복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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